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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은 장애인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청각장애 등급 판정은 전문가의 진단과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장애 정도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과 더불어 청각장애 등급별 혜택과 청각장애 등급 신청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을 확인해보시고 지금 바로 청각장애 등급별 혜택을 신청해보세요.
청각장애 등급은 난청보다 심한 청력 손상이 있는지 확인 후 몇 가지 절차만 거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난청 정도의 수준이라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난청 국가보조금도 놓치지말고 신청해보세요.
청각장애 등급별 혜택
청각장애 등급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등급별 차이는 있지만 최대 262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먼저, 청각장애 등급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2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데시벨(dB) 이상
✅ 3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데시벨(dB) 이상
✅ 4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데시벨(dB) 이상 또는 두 귀에 들리는 보통말소리의 최대명료도가 50% 이하
✅ 5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데시벨(dB) 이상
✅ 6급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데시벨(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손실이 40데시벨(dB) 이상
2019년 7월부터 1~3급은 심한 장애, 4~6급은 심하지 않은 장애로 분류되었습니다. 각 등급별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청기 구입비 지원
2~6급 청각장애인
5년에 1회 보청기 구입비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
✅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
90% 지원(1,179,000원 환급)
✅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100% 지원(1,310,000원 환급)
✅ 15세 이하 아동
양쪽 보청기 구입비 지원 가능(최대 262만원)
✅ 기타 혜택
- 세금공제: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 100만 원, 장애인 150만 원 공제
- 통신요금 감면: 시내·외 50% 할인, 이동통신 및 인터넷 요금 감면
- TV 수신료 면제
청각장애 등급 신청절차
청각장애 등급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 확인
청각장애 등급은 일반적인 난청보다 더 심각한 청력 손상이 있어야 합니다. 마주 보고 하는 일반 대화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어야 합니다.
✅ 청각장애 등급 신청절차
보청기센터 방문: 절차 안내 및 장애검사 가능 병원 정보 획득
주민센터 방문: 진단의뢰서 발급 (증명사진 2장 지참)
청력검사: 이비인후과에서 2~3일 간격으로 3회 청력검사(PTA, SA) 실시
✅ 서류 준비
6개월 이전 난청 진단 검사지 또는 진단서
청력검사 결과지 3부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증명사진 2매
✅ 진행 절차
주민센터에 서류 제출
국민연금공단의 장애등급 심사 (약 1개월 소요).
주민센터에서 장애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 주의사항
검사 비용은 25~5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중이염이나 고막손상 등의 이과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 완료 후 또는 6개월 이상 치료 후 의사 소견서가 필요합니다. 전체 과정은 최소 6일에서 최대 61일까지 소요될 수 있는 점 참고하셔서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각장애 등급을 받기 위한 과정은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준비만 한다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숙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청각장애 등급을 받으세요. 이를 통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